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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답답하네요. 누님이 넷

작성자
황창
작성
05.12.30 22:03
조회
345

저희집이...여자가 좀 많습니다.

남자 둘 여자 다섯.

그 여자 중 넷이 누나.

좋은 점도 있지만. 지금은 너무 불편해요. 누나가 기숙사 생활 끝이라고 다시 집에 와서 피곤해 죽겠네요.

결고 여동생과 누님은 꿈 속의 로망일 뿐.

대표적인 일화.

오늘도 평범한 하루가 시작됬다.

그리고 나는 목욕을 하고 있었고,(전라)

'벌컥'

"휴지있냐."

"없네, 미안하다."

- _-;;


Comment ' 18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2.30 22:04
    No. 1
  • 작성자
    Lv.75 뱀닮은용
    작성일
    05.12.30 22:05
    No. 2

    그래도 사과는 하는 센수가 있으시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창
    작성일
    05.12.30 22:05
    No. 3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님.
    날 구해줄 형은 없단 말인가~
    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나르시냐크
    작성일
    05.12.30 22:07
    No. 4

    그렇죠...누님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여동생은 꿈속의 로망일뿐...만화나 애니가 이럴땐 너무 미워요 -0-;;
    그래도 저는 형이 아니라 누나가 있었으면 했는데 형도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친한 친구 한명을 태어나면서부터 얻은 느낌이랄까요? 뭐 이것도 나이차가 적으니까 가능한 것 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창
    작성일
    05.12.30 22:09
    No. 5

    막내누나가 5살차이. 큰누나는 13살차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2.30 22:09
    No. 6

    음...갑자기 동병상련이란 사자성어가 대뇌를 때리는군요.
    남들은 귀한 아들이라서 귀하게 자랄거라는 상상을 하지만 실제로는 누님들 심부름꾼 이상이 되기는 힘들죠. 더구나 나이차이가 좀 난다면 조카들 떠맞기는 만행까지... 시집간 누님들이 놀러오는 날이면 전 보모가 되어버렸고 누님들은 홀가분하게 쇼핑하러 가더군요. 울어서 얼르다가 정 안되서 전화로 언제오냐고 물어보면 '금방 갈께' 하고는 3시간...

    포기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0 22:09
    No. 7

    나르시냐크님..누님도 꿈속의 로망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12.30 22:13
    No. 8

    전 사촌누님들이 계신데 잘 챙겨줍니다 놀러갔더니 타이도 골라주고 용돈도 주고 ...

    알았어 누나 조카 안때릴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창
    작성일
    05.12.30 22:14
    No. 9

    8/사촌누님과 친누님은 다릅니다. 절대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2.30 22:15
    No. 10

    나는야 외동-0-..

    사촌누님은 겁나 잘해주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0 22:16
    No. 11

    황창님...저희 사촌누님들은 똑같은데...요즘은 별로 못봤지만...워낙 가까이에 살고,(동만 다를 뿐...) 자주 만나 놀다보니....누나나 사촌누나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2.30 22:19
    No. 12

    가족이 참 많으신..ㅎ

    흠, 어쨋든 상상속 누님과 여동생은 이제 그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르시냐크
    작성일
    05.12.30 22:22
    No. 13

    제 쪽은 친가든 외가든 사촌들이 전부 저와는 최소 5살 이상은 차이가 나기때문에 별로 그리 친하지는 않다는......게다가 대부분이 우등생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들이라서 더더욱 OTL
    몇몇 예를 들면 한쪽은 서울대에 재학중 해군사관들어갔다 전역하고 미국유학, 한쪽은 삼형제가 둘은 연세대에 하나는 카이스트, 맡 형은 지금 회계사(결혼준비 혼자서 해결봄;;;), 또 한쪽은 남매인데 형쪽은 포항공대 가서 영국유학, 누나쪽은 무슨 외고가서 영국유학, 다른 한 사촌 누나는 전교 최소 3등안에 아주 이름을 박아놨다는...OTL
    우등유전자와 우등유전자가 만나면 보통유전자가 되나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구정물
    작성일
    05.12.30 22:34
    No. 14

    정말 동감합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누나가 용돈도 주고 옷도 사다주는데
    나는 정말 뭐니~이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12.30 23:04
    No. 15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2.31 01:28
    No. 16

    후덜덜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31 09:51
    No. 17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2.31 20:18
    No. 18

    걍 좋은이미지로만 여동생,누나를 생각해야할듯.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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