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건에 대한 생각.

아직 결론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실망스러럽군요.

황우석교수나, 노성일 박사나 둘중 하난 완전히 거짓말을 한는것에 대해. 데이타와 실험에 의존하는 과학자들까지 이렇게 망가지는 모습에. 두분 모두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두는 정치인스러운 모습에.

얼마전까진 개인의 문제로 넘길 수 있는 상태였건만, 이제는 어느쪽이 옳든간에 우리 과학계 전체가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것은 피할수 없게 돼었다고 봅니다.

두분 모두 각자의 분야에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던 분이셨는데, 한쪽은 다른한쪽을 두둑놈으로 몰아가고, 다른쪽은 상대를 최악의 사기꾼으로 몰라가고, 서로의 너죽고 나살자는 형편,

더이상, 우리 사회에서 위리나는 개념은 없어지고, 오직 나만이 남아잇는 현상를 나타내주는 일인듯, 싶어 씁슬한 마음만 드는 군요.

[극성무진]

.....

[랑이]

덜덜덜 ........

둘다 . - _- 거시기 하죠..............

어쩃든...이사건의 결과과 한쪽으로 확기울지는 않을꺼 같네요..

[버나드]

과학은 검증하면 끝입니다...

[랑이]

황교수가 말하는 5개가 진실이라도.........

갯수의 문제죠..

애시당쵸...

갯수가 문제이니.....

그 개수를 부풀리기 위한...조작이니까요..

[백백귀]

진위여부가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진위라는 것이 결국 완성된 세포의 수율입니다. 황교수가 하나면 어떻고 둘이면 어떻느냐는 말은 자기 논문을 스스로 배신하는 발언이죠

[접여]

두분 다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 놓았습니다.
황우석박사 - 남아있는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 것으로 판명나면, 바꿔치기가능성이 있다.

노성일박사 - 내가 한 말은 김선종 연구원의 말을 근거로 하는 것이다, 김선종 박사가 다른말을 해도 난 책임없다.
정도일 까나요.

[天方地軸]

5/ 공감합니다. 왜 이런 기초적인 사실을 인식못하는 거죠? 물론 노성일씨에게 지지를 보내는건 아니나, 황교수님의 오늘 해명, 상당히 의심스럽던데요. 사태의 본질(논문자료조작)을 호도하면서 교묘하게 다른 쪽(기술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 시간만 주면 그까짓꺼 만들 수 있다.)으로 핀트를 돌리더군요. 글쎄요.... 참 허탈하군요.

[[탈퇴계정]]

둘다 참 책임감 없네요.
교수나 박사라는 놈들이 줏대 없기는.

[접여]

숫자 문제에 대해서.
최초 2개 -공동보관 - 바꿔치기 의혹 제기.
다음 6개 -감염으로 인한 분실 -전혀 상관 없음
6개 보완
3개 추가
결론은 11개다.
이중 5~6개 해동후 배양중.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몰라도 나머지 3개는 언급안한듯 합니다만.

[랑이]

결론은 - _-갯수 조작이........

[무협보자]

황박사가 사기친건 확실한 것 같아요.
단지, 재연 가능한가 못하는가의 차이일뿐..

[세상상세]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