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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늘을 보려고...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
09.09.04 22:03
조회
193

어느 분 께서 말씀하시더군요.

'하늘을 봐라,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져라...' 라고.

그 이후로 하늘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아파트에 나와서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아파트가 가리고 있고.

길거리를 가다가 보려니 또 무슨 건물이 가리고 있고.

생각나서 보려니 무언가가 또 있고.

음... 하늘 보기 참 어렵네요.

날씨도 우중충한데 말이죠.


Comment ' 8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9.04 22:18
    No. 1

    누으세요.
    마음을 편히 가지기 위해 누워서 쉬면 하늘이 보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9.04 22:22
    No. 2

    Gony님// ...... 자, 잠깐만요. 어디다가 누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伯羽
    작성일
    09.09.04 22:38
    No. 3

    집이 산이라 잘 보입니다. 하늘은 자주 보는 편이고요 오늘 보름달이더군요.
    예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9.04 22:38
    No. 4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9.04 23:09
    No. 5

    저는 틈만 나면 하늘을 보며 사색을 즐기는 편입니다.
    뭐 철들어서 이러기 시작한지 2년밖에 안 됐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09.04 23:23
    No. 6

    월야환담 보고 난 이후로 하늘을 보고 다니지요. 낮에 보는 하늘과 밤에 보는 하늘은 틀리지요.
    낮에 보면 그 평화로운 기분은 .. 하하..
    밤에는.. 별이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어제는 보름달이라 달이 이뻤죠. 밤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면 하늘 보고 다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9.04 23:56
    No. 7

    하늘의 웃기네 라는 노래가 기억날때마다(아 엠피쓰리 포맷되어서
    날아가 버린 내 노래들;ㅅ;)
    디제이 디오씨의 하늘씨가 랩할때마다
    하늘이 가끔씩 보고 싶어집니다(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9.09.05 00:04
    No. 8

    전 보통 파란 하늘은 시원해 보인다 라고 생각은 들지만
    잘 안보고.
    노을이 지는건 볼수있으면 꼭 보려고 합니다..
    아름다워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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