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반반반드시 해보고 싶은 것이 번지점프입니다.
장소는 대충 분당율동공원이라는 곳으로 생각 중.
(다른 곳은 몰라서)
요금이야 군대 간다고 친척분들이 조금씩 주셨으니 충분.
시간도 넉넉하고... 날은 춥지만.
경험담을 요청합니다.
막상 가봐야 알겠지만... 아무래도 점프대 앞에서 뛰지 못하고 전전긍긍할 것 같은데,
시간 질질 끄면 그냥 기회를 상실할까요 아니면 기다려줄까요? -_-
(기다려준다면 얼마나...)
이 날씨에 뛰어내리면 얼굴이 얼어붙어 찢어지지는 않겠죠 -_-?
(이건 쓸데없는 걱정)
못 뛰어내린다고 환불 안 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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