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동안 보던 책만 보다가,(물론 새로운 책도 조금씩 봤지만요.) 계절학기가 끝난 기념으로 책방에 놀러갔습니다.
못보던 책들이 참 많이보이더군요..(예전에는 책장에 있는 대부분의 책들을 봤었는데 ;ㅅ;)
얼마전에 볼만하다고 한 책과 사람들이 추천한다고 한 책을 보다가 관둔이유로 책에 선뜻 손이 안가덥니다. 제 취향이 안드로메다에 있는것도 아닌데. ;ㅅ;
또 마음에 들 것 같은 책은 기억해놔도 책방에 갈땐 이미 까먹은 상태!
십분 후에 책방에 갈껍니다. 후후후
먼치킨이어도 좋아요. 진부한 주제여도 좋습니다. 시간때우기 용으로는 필력과 개연성만 있으면 됩니다. 제발 추천좀 해주세요오오오
덧. skt 2부 안들어왔더군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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