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바뀐 총기취향.

옛날이었다면 권총은 간지폭풍 데져트이글,

기관단총은 mp5.

샷건은 usas-12.

소총은 ak47나 m4.

저격총은 바렛이나 psg였을 텐데.

요즘 나이를 먹고 보니 무겁고 쏘기힘든 데져트보단 현실적인 글록이나 베레타가 더 끌리고,

mp5보단 나쁜놈 포스가 나는 잉그렘이 더 끌리고,

샷건은 무식한 usas-12보단 터프쟁이하게 생긴 모스버그가 끌리고,

난민ak나 m4보단 완젼 섹시하게 생긴 hk-416시리즈가 끌리고,

바렛이나 psg보단 m24나 sv98이더 끌리는데... 혹시 공감가는분 없으세요?

[애시든]

예비군 훈련하면서 쏘는 엠16에이원이나 가끔 상황 꼬일때 쓰는칼빈이;;

[흑마인형]

남자의 총이라면 역시..k-2

[테디베어]

전매탈스톰이 끌리던데 근데 이게 총인지...

[과곰]

전 딱총하나면...

[CReal]

제인생에 총이라고는 m16과 k5밖에 없음. 물론 k5는 사격은 못하고 그저 자주 쥐어만 봤을 뿐이지만...ㅋ 그나저나 권총사격에 대해서라면 영화는 모조리 뻥이라는 이야기 밖에--;; 아 그리고 탄피 주우러 다녀야 하는 귀찮음이 ㄷㄷㄷ

[덕천군]

전 어떤 총보다도 쉽게 구할수 있는
새총과 bb탄총이 끌려요.

[CReal]

캔참치님 헌병이나 전차병이신가요? 저는 뭐 장교들 총기불출 해주거나 아니면 친한 분들 권총을 옆에서 가지고 놀았을 뿐이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