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일어나니 햇빛이 좋길래 빨래 돌려 내다널고 이불 널어 말리고 문 창문 다 열어 공기순환 시키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그러다보니 하루가 다 가는군요 흠흠.

시간날때마다 베요네타 잡고 저녁쯤엔 엔딩보고 여자친구랑 카톡질하고이것저것 한 건 많은데 뭐 별달리 한 게 없어보이는군요.

집안일은 역시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결혼해도 별로 다르지 않을 거 같은 이런 느낌... 흠 좋지않아요

[짱아오빠]

베요네타... 베레타로 봐버린... 흑.. ㅠㅠ
요즘 참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상상잠자리]

가끔 하는 청소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집에 청소 할 확률은 극히 드물다는거...
그래도 할땐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깨끗이 하죠.
물론 2~3일 지나면 원ㅋ상ㅋ복ㅋ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