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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논산훈련소의 모든것?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
11.11.06 18:52
조회
783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3&aid=0000015065&date=20111106&type=&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

기사 링크입니다.

모두들 배식이 잘 나온다는 것에서 웃어 볼까요?

정말 다신 보기 싫은 논산..


Comment ' 11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1.11.06 18:54
    No. 1

    전 진주 공교사 기훈단 출신이지만 훈련소는 어디든 같겠죠.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봐도 뭐 다 거기서 거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1.11.06 18:56
    No. 2

    어우! 나 토 할 거 같아!! ㅠㅅ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1.11.06 19:00
    No. 3

    저희 형이 이번에 입대하는데.. 그곳이 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갓갓갓
    작성일
    11.11.06 19:46
    No. 4

    논산은 시 전체가 훈련장
    교장 왔다갔다 하던 거 생각만 하면 아오
    입소대 밥에 비하면 훈련소 밥이 조금 낫긴 하지만 그마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1.06 19:47
    No. 5

    칼로리는 맞추는지 모르겠는데 맛은 시망... 그나마 입소대대보다는 교육대대가 낫더군요. 입소대대는 갓 입대했다는 긴장감이 더해져서-_- 같이 들어간 애들 변비 걸리고 난리도 아니었음(변비약 아락실 줌) ㅋㅋㅋ
    중앙경찰학교로 후반기 교육 갔을 때 밥 먹으면서 감동 받았었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1.11.06 19:50
    No. 6

    저희 연대는 먹을 만 했었는데
    뭐 연대끼리? 요리 경연에서 1등했다면서 삽소리하더니 영 맛없진 않더라구요. 뭐 그나마도 바깥음식에 쩐 입맛으로 갑자기 훈련소 밥 먹으라니 한 3일은 굶다시피 했지만...훈련 받다보니 시장이 반찬이라고 그 이후부턴 괜찮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1.11.06 19:58
    No. 7

    정말 살기위해 먹던 시절이였죠.. 한끼 굶으면 반 시체 상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06 20:01
    No. 8

    98년도 초봄에 논산있었는데, 맛이 정말 좋던데요 -_-
    다들 어머님들께서 정성들여 해주시는 집밥만 먹다가
    논산가셔서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8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반찬 한두가지에
    밥먹다가 논산갔더니 모든게 왜 그리 맛나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탈퇴계정]
    작성일
    11.11.06 21:01
    No. 9

    논산은 306보단 밥맛이 천상의 맛이라 할수 있지요.
    논산서 6주 훈련받고 대전 종군교(종합군수학교)에서 8주 후반기 교육받고 306가서 하루 있어 봤는데 최악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TKFP
    작성일
    11.11.06 22:56
    No. 10

    제가 있던 연대가 이상한건지 밥맛이 최악이었...보급도 모잘랐는지 아니면 기간병(조교)들이 꿍쳐먹어서 그랬는지 군데리아 패티도 매번 모잘라서 1인당 반개씩 이였구요.

    참고로 이틀정도 대기탔던 102보 밥이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였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곰이형
    작성일
    11.11.07 03:05
    No. 11

    2004년 11월에 논산훈련소에 들어 갑습니다... 정확히는 입소대대였는데
    하루밤 자고 아침을 먹으러 갔는데 국에서 지렁이가 나왔어요...;;;;
    내 평생 가장 잊지 못할 사건중 하나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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