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부하들을 쪽수로 밀어 붙여서 (다구리에 용사
없다던데..) 반칙적으로 용사를 킬하지도 않고..
하나하나 맨투맨으로 승부를 보게하는
페어플레이 남.
(축구하는 많은 분들은 이 페어플레이 배우셔야 함..)
연장자이자 한 단체의 장으로서 군자로서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레벨 99999일때 레벨 1인 용사를 찾아가 킬하지 않고
그냥 거기 앉아서
볼일 있는 너님이 여기로 오라는 그 자세...
그 품격..
그리고 특촬물에서 주인공들이 변신할때 넉넉히 기다려 주는 그
마음씨.. (변신할때 보통은 공격 안함..)
그리고 알피지에서 주인공은 보통 자기 부하들의 소지품..
(드랍한 아템)을 강도짓하여 덕지덕지 처바른채로
자기네집 안방에 무단침입을 해도 과거는 묻지 않는..
그 대자대비한 품성...
그리고...
소꼽친구 여친이 있음에도 하렘을 건설하는 인류의 적인
용사의 난장짓거리에 비해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건설하더라? 용사 이놈이 알고보면 선수야 선수~)반대로
마왕은 보통..
여친이 없지 않음?
아...순정남이네 순정남...
그리고 생각해 보니 상당히 가정적이고 경제적인거 같음..
항상 검은 옷만 입는걸 보니 옷도 몇벌 안되는듯..
검은색 옷이 때도 덜타고...
돌려 입기도 좋고...
아...절약정신도 투철하네..
피좀 좋아하고 마을좀 불사르는거 빼면...(쿨럭;;)
애완동물 취향이 좀 너무 매니악한것좀 다듬으면..(오우거
트롤 오크;;;)참;;;;
참으로....(쿨럭;;;)참한 청년인데...
학벌만 되면 선자리는 문제 없겠어...
재물도 넉넉하겠다..;;;(성 하나면 그게 부동산 가치로..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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