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멍한 것 같아요.

게임을 해도 게임이 재미있지 않고.

책을 읽어도 책이 재미있지 않고.

글을 쓰려고 해도 의욕이 나지 않고.

공부하는 건 ...음음 말 안 해도...

그나마 요즘 들어 아, 할만 하다. 라고 느낀 건 야구였는데...

발목을 접질러서 하지도 못하고 있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는 있는데 하고 싶은 건 없고

낮잠을 자서 잠도 오지 않고

시간은 가는데 하는 건 없고...

..ㅠㅠㅠ

[소울블루]

저랑 비슷하군요;;;ㄷㄷㄷㄷ

우리 콜라나 마십시다..

[요를르]

그럴땐 게장을 먹습니다. 요즘 게철인가요? 소래에 게가 아주 파딱파딱 뛰놀던데요...-_-쓰읍...

[적안왕]

ㅡㅜ 게장! 밥도둑이랑 만나고 싶어요 ; . ;
그러려면 집에 가야하는데 언제 갈 수 있을런지가 ; . ;
흑흑.(집에 놔둔 책들과도 만나야하는데 ; . ;)

[임창규]

요를르님의 멍 탈출법이군요(?)
소울블루님... 그거 먹으면 살 쪄서 흑흑.

[임창규]

적안왕님 // 어서 집에 가셔서 쉬세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