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핸드폰이 망가지는 바람에 다른 데 신경을 못쓰고, 고치는데 열중했습니다. 결국은 못 고치고, 서비스센타에 갔다가, 샀던 대리점에 불량으로 교품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스마트폰을 설정하고, 늦게야 문피아에 들어오게 되니, 한창 시끄러운 일이 있었나보네요. 정담에 금지인 종교얘기가 왠일로 이렇게 많이 올라왔는지...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었나봅니다.
사실 저도 몇가지 댓글을 달고 싶었지만, 이미 많이 달린 댓글과 차이가 없을것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원글은 삭제된 모양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조금 전에 다시 읽는 책에 또 불만인 사항이 있어, 문피아에 불평을 쓰고 싶은 욕구도 들지만, 다른 소설을 비평하는 것도 금지이니...
이걸 어디에 쏟아내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음 페이지를 볼수 있을 텐데요. 제가 생각해도 참 안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효과가 있어서요.
이것저것 쓰는 글을 다시보니, 정담에 일기를 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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