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카루스입니당.
이 사자성어로 썰을 풀면서 수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아서 능력자 분들이 서식하시는 정담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ㅁ+
유래가 듬성듬성 기억이 나는데 아주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라 대충 기억을 더듬어 보면..
A라는 친구 한명이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그 A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었나.. 해서 급히 3일동안인가 어딘가를 다녀와야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 B가 대신 인질이 되었죠. A는 내 반드시 돌아오마 약속했고 그걸 믿은 친구 B는 계속 기다리지만 사형날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아 대신 사형대에 서게 됩니다. 그 순간 감동적으로 약속을 지키러 돌아온 A!(두-둥) 결국 두 사람의 우정과 신의에 감복한 그.. A를 죽이려 했던 사람이 두 사람을 모두 살려줍니다.
뭔가 굉장히 친숙한 이야기가 아니신가요? ㅠㅠㅠ 어디서 봤더라.. 사자성어가 아니라 성경에 나온 이야기인가 ;ㅅ;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처음에는 관포지교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관포지교도 아니고..
능력자 정다머 여러분의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 +ㅁ+!!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