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발더스 게이트2란 게임에 빠져들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는 살육의 신의 자손들중 한명인 주인공이 세상을 여행하면서 인간에서 신으로 변화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게임 속 규칙은 그 유명한 d&d룰입니다.
이 게임 하나만 열심히 하다보면 판타지 소설 수백권 읽은 것보다 보다 빠삭하게 판타지 설정에 정통하게 됩니다. 아 물론 이 이야기는 잡설이구요.
게임을 하다 +5검이나 +6검등 전설의 장비가 획득하게 되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임상 5검이나 6검은 성검이나 전설급 장비를 취급하는데,
요새 판타지 나 무협 소설 식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표현될까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3검은 향시 검기를 유지되고 있는 무기고,
5검이나 6검은 향시 검강을 유지되는 무기라 생각할수도 있겠구나라고요.
이런 식으로 하니 또 재미있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6클래스 마법중에 마법무기에서 보호라는 주문이 있는데, 마법적 무기에서 면역상태가 됩니다. 그렇다면 만약 이 마법을 한국 판타지 소설로 각색해서 가져가면 검기나 검강에 면역이 되는 마법이 탄생되는구나라는 재미있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물론 발더스 게이트 게임 자체가 어떤식으로 상대편의 보호막을 관통시키고 데미지를 주거나 혹은 어떠한 방식으로 상대편 공격을 방어해 내는지에 대해 모색해 내가면서 재미를 주는 게임이긴 하지만요.
여튼 소설 속에서 약체로 취급받던 리치들이 실제로 상대해보니 엄청 무섭더군요.
보통무기 면역과 약한 검기급 공격에 면역인 기본 상태에서 각종 마법무기 면역과 마법저항력등등의 방어 마법을 깔고나서 7~9클래스 난사..................
(9클래스 타임스톱 걸고 8클래스 공격마법 3연속 난사, 그후 다시 9클래스 타임스탑 8클래스 공격마법 3연속 난사....)
여튼 몬스터의 성능을 몸소 체험하고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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