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소설에 절대고수가 노인성질환에 걸리면.. 이라는 구절이 나와서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 분의 소설에 절대고수가 노인성질환에 걸리면.. 이라는 구절이 나와서
무고이이란것이 고수가 될수록 몸만으로 하는것이 아닌 고도의 두뇌회전이 동반되는 깨닳음을 수반하는 영역으로 본다면... 고수가 노인성 침해에 걸릴 수는 없겠지요...
내공 스스로 몸을 보호하고 고도의 무공구절을 수련하는한...
다만 수련시의 주화입마의 경우와 내공소실로인한 허무함에서 찾아오는 허탈감, 우울증 등?에의한 이지상실,결국이것도 주화입마 다른것도 주화입마...
결국 주화입마의 경우가 아닌한 그런일은없을 듯 합니다.
단, 좀 폭급한 성격의 사파고수가 내공소실로 괴로워하다가 마공 이상의 사공을 접하고 삐뚫어진다면...
잘하면 주화입마와 심마 사이 혹은 선천적인 노인성 변화라고 볼수 있을지다ㅡ...
김용 소설에 나오는 늙은이들이나 내시들이 대부분 이런경 우가아닐까. ,
그래서 강호에나오면 여자 어린애 노인을 조심하라...
여자는 원래 강호가 아니라도조심해야하고, 어린아이는 반로환동의 고수가있을 수 있고... 노인도 가끔 획가닥해서 주화입마오면답없고 해서 이런말이 있는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근데 글쓰시는분들이 대부분 젊으시고...사람들 누가 노인들 관찰하고 신경이나 쓴답니까? 그러니 만일 그런 내용을 어거지로 맞춘다해도 결국 반로환동고수쪽으로 연결되는 어린관점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원래 노인이 되고나면 좀 여유로워지고 권력욕이나 가족 금전 등등 한가지 남은것에 집착하게 되지요...
그게 대부분 어린아이들을 아키는 경향이 많고(실제로도) 내시들은 주로 권력에집착하는 것처럼 그리고 상인들이야 뭐 자기 금력에 집착하는걸로 선비들은 자존심에 목숨걸고... 뭐대충 이렇게는 그려도(혹은 그걸 추하게는 그려도)대놓고 노환오는것은 일반인들...
그리고 노인성치매에 걸린다는 상상은 기발한데...애초에 무공고수가 치매가 올리가...
진짜 알지도 못하는 유전병이나 아니면 뭐이것저것 갓다붙여야하긴하겠죠...
내머리속의 지우개? 거기서걸렷던병이 뭐더라,
근데 아무리 근골이 좋아도 스포츠도 그렇고 무공도 그렇고 머리가 나쁘면,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것이 많은거면 몰라도 자기가 하는 방면에서는 뛰어나게 머리늘 굴려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죠...
차두리보세요...
근골은 차범근이 내린 축구를 위한 신이내린 근골인데...신께서 사령탑을 무선으로 아버지에게주는 바람에...
여튼 아무리 근골이 좋아도 한개가있기대문에 파킨슨씨(맞나?)병같은거 있응션 고수 못됨 그래서 전재자체가 오류투성이고...그리고 파킨슨씨병이 유전적으로 내제되어있다가 갑자기 노인이되서 폭발한다?
흠...
이건 뭐 그병을잘 모르니 모르거씀
아이를 조심하라는 말이 단순히 반로환동을 경걔해서만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가 나댈때는 그 근처에 그 아이의 사부나 보호자가 있을 가능성이 크고, 아이가 나대는 걸 용납하고 커버쳐줄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고수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고.
그와 별도로 아이를 상대로는 대개 방심하기 마련인지라, 방심했다가 독이나 암기 따위에 의해 큰일 치루는 수가 있죠.
이런 복합적인 이유가 어우러져 아이를 조심하란 말이 생긴 겁니다.
여자 역시 마찬가지. 혼자 다니기 보단 보호자 끼고 다니기 마련이고, 보호자가 없다면 능히 혼자 다녀도 안전할 정도로 무공이 장난 아닐테니... 게다가 여자라고 방심했다가 험한 골 당하기도 쉽고 말이죠.
단순히 반로환동한 고수가 있을까봐? 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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