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상당히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ㅋㅋㅋ
술게임들 하는것도 재미있고 애들 새로 사귀는것도 재미있고. 달데(달빛 데이트)로 애들 새로 엮이는 것도 재미있고
아쉬운건 이전에 있던 반모임, 간담회 등등의 행사에 한번도 참석을 못해서 조금 동떨어져 있었다능.... 고질병인 관찰자 모드놀이.... 좀 끼이고 싶긴한데 귀찮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해서 그냥 애들 사이에서 가만히 있었네요. 존재감이 떨어지는... ㅋㅋㅋㅋ
사람 가리는 버릇도 좀 방해를 한 것도 있고...
아, 밤새도록 쳐마시다가 떡된 애들도 있었고 ㅇㅅㅇ 토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못봐서 좀 아쉬워요 ㅋㅋㅋ
11시 반쯤에 OT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자려고 했는데 버스랑 기차에서 잠 잔걸로 충분해서 롤 하다가...
음... 암튼 벌써부터 mt가 기대되게 하는 ot였습니당
p.s.혹시 애들하고 말트는 방법에 대한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으시려낭..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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