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남자 사우나실에서 잠을 잤어요. 혼자 갔어서 차마 어디서 못자고 수면실에서 자고있는데...
누가 툭툭쳐요 그래서 일어났더니
오만원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뭐요? 하니까 아니래요 다시 자래요.
그래서 다시 잠들려고하는데 다시 깨우더니 몸 팔래요 5만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싫은데요 ㅡㅡ 하고 다시 잤는데
갑자기 누가 제 손을 잡더라고요.
확 놀라서 깨가지고 봤더니 아까 몸팔라던사람ㅋㅋㅋㅋㅋ 허벅지만질려고 하고있고
그래서 딱 뿌리쳤더니 그냥 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페북에 썻는데 그거 엄마가 보고 하는말이
“아저씨한테 헌팅당했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친밖에 위로 안해줌...
진짜 기분 더러웠지만 별로 아무일 안 일어났으니 넘어가는거지
만약 깊게 잠들었으면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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