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교제를 사기 위해 서점에 갔다가 서가에 쌓여있는 책들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라이트노벨 느낌 나게 하나 구상해 봤습니다.
- 총, 균, 쇠
뒷세계 최강의 킬러로 이름 높은 '건맨' 제레미는 어느 날 한 조직으로부터 한 소녀의 암살을 의뢰받는다.
그 소녀는 세균을 다루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생체병기로 제조되었으나 탈출하여 일본에서 평범한 여고생으로 지내고 있었다.
학교에 영어 교사로서 잠입한 제레미. 그러나 암살 대상과 교류하면서 점점 그녀에게 애정을 느낀 제레미는 감시자를 처치한 뒤 마침내 소녀와 함께 도주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게 된 조직은, 두 명의 또 다른 최강의 킬러를 고용한다. 그 이름은 '다이아몬드'. 기계로 된 몸을 가진 무자비한 강철의 처단자.
지키는 자와 지켜지는 자, 그리고 쫒는 자. 선이 굵은 폭력과 애틋한 로맨스가 살아 숨쉬는 하드보일드 액션 로망!
자, 문피즌 여러분의 상상력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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