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좀 꾸준히 이어지지 않았다 뿐이지,
1년에 한 번 꼴로 남자를 만나고 다닌 격이네요.
어쩌다 한 번씩 고백도 받고 말이죠.
축구공 마냥 뻥~ 뻥~ 차고다녀서 문제지^^;;;;;;
친구가 된 남자애가 어제 그러더라구요.
“인기비결 좀.”
제가 답합니다.
“나도 알고 싶어, 내 인기비결”
진짜로 궁금합니다, 제 어디가 끌리는 건지.
‘ㅁ’ ?
요 밑에 해피마트 주인아저씨는
예쁘다 하시던데.
어디가 예쁘냐고 질문하고 싶었지만
뒤에 손님 계셔서 참아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지금 은근히 자랑중이에요.
허걱,
이거야말로 주의 먹겠네요!
^^;;;;;;;;;;;;;;;;;;;
뿅 하고 사라져야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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