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만 이용하는 분들이나 문피아 관계자 분들이야
‘그게 무슨 문제야?’ 라고 넘어가도 문제 없겠지만
저같이 문피아와 타사이트도 같이 이용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한 부분이였습니다.
마치 인근에 있는 두 백화점중 A백화점에서는 실가로 판매중이지만
B백화점에선 방문고객에에 사은품으로 주는 그런 물건을 발견한 느낌
이라고 할가요..
차라리 유료연재하는 사이트에서는 내용이 더 추가되거나 하면
이해라도 하겠지만(그 내용이 19금이던, 말장난으로 몇회를 채우건)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것과 거이 똑 같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엔
유료연재 사이트의 독자들을 그냥 호구취급하는 걸로 밖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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