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유머:윤창중, 이분의 정신력 그 끝은 어디인가?

이런 꼼꼼함이라니.. 

http://media.daum.net/issue/480/newsview?issueId=480&newsid=20130514095408220

부분발췌...

윤씨는 '초특급 메가 사고'를 치고 지난 9일 새벽 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윤 씨가 귀국해서 우선 처리한 일이 무엇일까요? 귀국행 비행에서 '항공 마일리지'가 자동 적립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 윤 씨가 항공사에 직접 적립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또다른 해프닝들... 이분 요즘 빵빵터트려 주십니다. 개그맨들 좀더 분발해야해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3181006872&RIGHT_REPLY=R4

워싱턴에서는 다른 '해프닝'도 벌어졌다. 윤 전 대변인은 주미대사관 인턴 A씨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직후인 8일 오전 8시 박 대통령과 수행 경제사절단 조찬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들에게 90도로 인사를 했다. 사진기자단이 찍은 행사사진에는 윤 전 대변인이 정 회장에게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청와대 대변인이면 대통령을 대신하는 자리 아니냐. 그런 사람이 대기업 오너들에게 부하 직원처럼 인사를 해야 했는지 모르겠다. 거기 취직할 것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카페로열]

기사를 본문 그대로 붙이는건 안될겁니다...

[난너부리]

부분 발췌입니다. 하지만 발췌양을 좀더 줄이겠습니다.
저 사진은 다른 기사에서 가져온 것이구..

[카페로열]

네. 수정하셨네요.
따지자는건 아닌데, 기사의 절반이상을 복붙한걸 부분발췌라고 하진 않죠..ㅎ;

[난너부리]

네.. 그렇긴합니다. ㅎㅎ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반사]

싸이오닉스톰정도는 가볍게 날려줄만한 정신력? 저러다가 국민에게 싸다귀스톰 맞지

[방랑독자]

정치리플 달리기 시작했네요.
자삭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GO집쟁이]

위 댓글은 없는 셈 치며 그냥 무시하면 될 듯합니다. 에효...

[Dainz]

불만있으면 직접 말하세요. 대놓고 비아냥거리지말고.
그리고, 다 사람사는곳인데 문피아만 유독 정치글에 정색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뭐 별로 정치적인 얘기도 아닌데...

[자이스]

Daniz님 댓글떄문에 기분이 별로 않 좋습니다. Daniz님이 문피아만 유독 정치글에 정색하는것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정치글 올라오면 항상 분란이 생기니 정치적인 글을 쓰지말라고 명확히 규정에 정해놓은거잖아요. 규정을 뻔히 알면서도 그 규정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규칙과 법을 무시하는 저런 정치인과 뭐가 다르죠? 박근혜대통령을 공주라고 말하는것이나 저런 정권을 찍어준 국민은 저런 수준의 정부를 가질수밖에 없다는 말은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기분 나쁜말일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찍었던 저도 당신글보고 별로 기분이 안 좋은데 그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스스로 자제 좀 하십시요

[솔리온]

불만있습니다. 말하기도 귀찮아서 신고했구요.
정치,종교,로리 관련된 말이 하고싶으시면 다른곳도 말할곳 많습니다.
이런일 생길때마다 투표를 잘못해서 그렇다느니 그러면서 댓글로 갖다 붙이려고 하는모습 더는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GO집쟁이]

해당 댓글에 리플 달고 싶었는데 누가 신고했는지 리플이 안 달아지더군요.

그리고 제가 저렇게 댓글을 단 이유는
그렇지 않아도 아슬아슬한 글에 Dainz님이 위와 같은 댓글을 남기시면
글을 작성하신 난너부리님의 글이 삭제가 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본문 작성자가 적당한 선을 지켜서 글을 남겼다면 댓글을 다는 이용자들고
그정도 수준의 댓글을 남겨서 애꿎은 본 글이 삭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서로간의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GO집쟁이]

항공사 마일리지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너부리]

사진과 붙어있는 기사를 잘 보시면...
저 깍듯하게 악수하는 저 손은 1~2시간전만해도 호텔방에서 인턴녀 엉덩이를 만졌던 손일 수 있습니다 (인턴녀 주장임).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죠. 저렇게 깍듯이 어른들에게 인사하다가 경찰에 신고되었다는 소식듣고.. 짐도 못챙기고 자비들여 줄행랑 온거죠.

[선비홍빈]

그 손이라는 얘기는 좀 감성적인 듯 합니다. 냉정하게 사안별로 보았으면 합니다. 물론 개인의 감정이야 좋게 볼 수없겠지만요.
덧: 이건 정치와도 상당히 밀접한 사건이라서 정담에는 부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