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반사신경(?)은 정말 짱인것 같아요

뭐 생각한답시고 멍때리면서 닭똥집을 막 집어먹는데

무심코 젓가락을 콱!! 씹고 앞니 아파서 어흐흑 막 그랬네요

생각해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젓가락이랑 숟가락, 가끔은 손가락을 사용해서 막 뭐 빠득빠득 씹어먹고

뼈 골라내고 하는데, 막 뼈 잡고 우걱우걱 먹다가도 그런 도구(?)는

절대 안 깨물잖아요? 전 25년 살면서 의식하기론 오늘이 처음인듯..

몸에 각인된 행동이랄까 가끔 그런 걸 인식하면 너무 신기해요

연습에 의한 결과겠죠? 그러고 보니 생각한 거를 자연스럽게

손가락으로 타자기 두들기면 나오는것도 신기하고.

아 오늘 좀 이상한 날이네요.. 다 신기해

뭔가 하늘에서 계시라도 내려오려나?

제 2013년 목표가 발록 소환인데 오늘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은 웃자고 한 말인거 아시졍?ㅋㅋㅋㅋㅋㅋㅋ캬캬

[[탈퇴계정]]

[발록]님이 불채찍으로 [금영]님을 공격합니다.
ㅋㅋㅋ

[[탈퇴계정]]

[금영]님이 쉴더로 [deadsick]님을 소환했습니다
ㅋㅋㅋ

[[탈퇴계정]]

발록이 나와서 말인데,발록은 진짜 쌘 녀석이죠..저 일타에 화염채찍 맞아서 갈기리 찢어질듯.ㅋㅋ

[카페로열]

글을 읽었을 뿐인데, 왜 제 이가 시큰 거리죠?...ㅋ

쇠젓가락 깨물어서 앞니 조각이 좀 떨어져 나갔던 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이시려...

[[탈퇴계정]]

카페로열님의 앞니 사이에 조심스럽게 은박지를 올려둡니다

[카페로열]

아.ㅋㅋ

막 구멍뚤린듯이 그렇게 보이진 않아요. 그냥 모래알 크기 정도 만큼 끄트러리가 떨어진 정도....

[청안청년]

씹어도 될만한 것 vs 씹으면 큰일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ANU]

닭똥집에 소주 한잔
캬~
신기한 날이 많은 오늘은, 혹시 마탑 탈출?

걱정 마세요

ASKY?

[[탈퇴계정]]

하하하하

스크류펀치!!!

[주작(朱雀)]

서큐버스 소환이 더 짜릿할 듯...하앜!

[김연우]

서큐버스 소환이 더 짜릿할 듯...하앜! (2)

[ANU]

서큐버스 소환이 더 짜릿할 듯...하앍! (3)

[SbarH]

서큐버스 소환이 더 짜릿할 듯...하앍! (4)

[곁가지엽끼]

인큐버스가 소환되면 환장할듯..........으악 ㅋㅋ

[소슬비가]

제 앞니가 그래서 깨졌답니다. 귀퉁이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