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
13.08.28 15:19
조회
3,773

111.jpg

흔한 50~60년대의 아프가니스탄 서점

222.jpg

흔한 50~60년대의 아프가니스탄 대학

333.jpg

이 시절에는 남녀공학이었는데...

444.jpg

간호사도 교육했는데...

555.jpg

출산도 병원에서 현대적으로 했는데...

666.jpg

요즘 아프간엔 이런 거 없고 닥치고 자연분만입니다.

777.jpg

왕년엔 중앙아시아에서 알아주는 백신 생산국

888.jpg

요새는 이런 일을 적십자에서 하지요. 가끔씩 총알과 알라봉을 맞는다는...

999.jpg

이때 걸스카웃 하신 할머님들은 지금은...

000.jpg

헐리웃 영화도 마음대로 보던 시절.

11111.jpg

도시엔 놀이터도 많았습니다.

22222.jpg

카불의 흔한 공장. 요즘은 대장간에서 AK-47을 만듭니다.

33333.jpg

아프간의 주요 수출품이었던 방직물. 요즘은 아편이라지요?

55555.jpg

그 시절 전차가 다니던 길엔 전차(탱크)가 다닙니다.

77777.jpg

카불의 야경

88888.jpg

카불의 부띠끄


뭐 이 시절에도 카불이나 도시 지역을 제외한 아프간의 시골은 현재와 그리 다를 바 없긴 합니다.

다만 부족 간의 알력이나 서구식 근대화에 대한 혐오, 소련 침공으로 인한 탈레반의 대두로 저 사진 속의 광경들이 싹쓸이 되었지요.


출처 : http://blog.daum.net/topkmc/1883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8.28 15:33
    No. 1
  • 작성자
    Personacon 빡글러
    작성일
    13.08.28 16:09
    No. 2

    대만도 한때 우리보다 훨씬 윤택하게 살았죠.
    저 십년도 더 전인 저 중3때 학원 남자 선생님이 옛날에 대만이 잘 살아서 대만 여자들 외국 남친들 막 사귀고(=키우고) 그랬는데 한번은 한국 남자 사귀는 게 유행타던 시절이 있어서 한국 남자들한테 차 사주고 옷 사주고 하면서 만나던 때도 있었답니다.
    그 선생님이 젊을 때(20대 중반인 지금 제 나이 정도네요) 잠깐 그런 거 노리고 해볼까 생각했었던 게 흑역사라고 고해성사를...(키 크고 잘 생기셨습니다.)
    국가건 집단이건 개인이건 일단 쌓아만 놓으면 기득권이 영원할 것 같아도 판단과 방향성이 잘못되면 쇠퇴하는 것도 한 순간인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우유용용
    작성일
    13.08.28 16:11
    No. 3

    할머니들은 50년대에 대한 향수가 절절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선비홍빈
    작성일
    13.08.28 17:13
    No. 4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할머니들은 50~60년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활현장에서 현실과 부딪치는 여인네들은 가난이라면 손발 다 흔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3.08.28 17:16
    No. 5

    아프가니스칸말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가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7573 흑흑 이번 주에 데이트 신청한 것들 죄다 불발 ㅠㅠ 흑흑 +9 Lv.26 [탈퇴계정] 13.08.24 1,911
207572 애인이 필요할때 가야할 동호회 +12 Lv.97 윤필담 13.08.24 4,802
207571 누텔라 죽에 타먹어도 되나요? +8 Lv.35 성류(晟瀏) 13.08.24 1,516
207570 본죽 처음 가봤어여.. +4 Lv.35 성류(晟瀏) 13.08.24 1,766
207569 3차 FX사업으로 F-15SE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전투기라는 ... +22 Lv.8 강권형 13.08.24 3,243
207568 오늘 길가다 진짜 이목구비가 이쁜여자를 봤어욤. +6 Lv.97 윤필담 13.08.24 2,120
207567 요즘 따라 포켓몬이 참 재밌네요...하아... +10 Lv.10 밤돗가비 13.08.24 1,888
207566 현대 무술은 +9 Lv.96 강림주의 13.08.24 1,943
207565 제가 유료구매안하는이유. +5 Lv.78 IlIIIIIl.. 13.08.24 2,076
207564 하루종일 정신이 없네요0_0;; +4 Lv.1 [탈퇴계정] 13.08.24 1,493
207563 소림쌍괴 보고 있는데... +2 Lv.67 서래귀검 13.08.24 2,013
207562 불났습니다. +3 Personacon 엔띠 13.08.24 1,560
207561 꺅!!!! +28 Personacon 이설理雪 13.08.24 1,530
207560 헤헤 골드2로 승급했어요. +5 Lv.35 성류(晟瀏) 13.08.24 1,312
207559 뭔가에 홀린듯합니다. +3 Lv.98 whoareyo.. 13.08.24 1,364
207558 면티좀 사려고 하거든요~ +3 Lv.25 시우(始友) 13.08.24 1,318
207557 힙합 디스 사건을 보는 일반인의 시각 +2 Lv.21 雪雨風雲 13.08.24 1,728
207556 저작권이 작가죽고 수십년후 사라진다고 들었는데 +5 Lv.15 SbarH 13.08.24 1,739
207555 작가는 독자의 덧글을 기다리지만... +8 Personacon 엔띠 13.08.24 1,682
207554 천하제일이라고 해봐야. +19 Lv.82 디메이져 13.08.24 2,329
207553 소설이 소설 같지가 않다. +9 Personacon 메앓 13.08.24 2,217
207552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7 Lv.28 4ever 13.08.24 1,509
207551 낚였다... +1 Personacon 엔띠 13.08.24 1,471
207550 혹시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3 Lv.94 piaona 13.08.24 1,464
207549 오 나의 랭크여… [롤] +1 Lv.1 [탈퇴계정] 13.08.24 1,467
207548 이럴줄 알았다..방사능국 +6 Lv.38 헐버트 13.08.24 2,688
207547 차세대 전투기 최종 후보기종 F-15SE 정말 말도 안되는 ... +15 Lv.99 곽일산 13.08.24 3,470
207546 그 누구보다 빠르게. +8 Lv.27 글렁쇠 13.08.24 1,880
207545 차진영-나혼자만의 사랑 Personacon 백수77 13.08.24 1,655
207544 우프다 정주행중 작가님도 문피아를 하게된것이라 확신하... +9 Lv.99 마음속소원 13.08.24 2,11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