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50~60년대의 아프가니스탄 서점
흔한 50~60년대의 아프가니스탄 대학
이 시절에는 남녀공학이었는데...
간호사도 교육했는데...
출산도 병원에서 현대적으로 했는데...
요즘 아프간엔 이런 거 없고 닥치고 자연분만입니다.
왕년엔 중앙아시아에서 알아주는 백신 생산국
요새는 이런 일을 적십자에서 하지요. 가끔씩 총알과 알라봉을 맞는다는...
이때 걸스카웃 하신 할머님들은 지금은...
헐리웃 영화도 마음대로 보던 시절.
도시엔 놀이터도 많았습니다.
카불의 흔한 공장. 요즘은 대장간에서 AK-47을 만듭니다.
아프간의 주요 수출품이었던 방직물. 요즘은 아편이라지요?
그 시절 전차가 다니던 길엔 전차(탱크)가 다닙니다.
카불의 야경
카불의 부띠끄
뭐 이 시절에도 카불이나 도시 지역을 제외한 아프간의 시골은 현재와 그리 다를 바 없긴 합니다.
다만 부족 간의 알력이나 서구식 근대화에 대한 혐오, 소련 침공으로 인한 탈레반의 대두로 저 사진 속의 광경들이 싹쓸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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