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은 넘어가구....
내 아내의 남자친구란 주제가 참....
뭐랄까 애매하네요.
남자랑 여자가 친구가 될수 있냐 없냐가 문제인데...
전 뭐 될수도 있다고 봐요.
사람이 사람으로 좋아하고 친구일수있죠.
단, 결혼하기 전에는요.
결혼하면 아무래도 그런건 알아서 신경써줘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정말 너무너무 친해서 절대 버릴수 없다면
적어도 셋이 만나던가 해야지
배우자 걱정도 해줘야죠.
내 배우자가 다른 이성이랑 둘이 만난다는데
아무리 성인급 인격을 지녀도....
불안할수 밖에 없죠.
주위에서도 이상한 소문날테고...
제가 생각하기에 결혼한 후에도 이성친구 유지할 수 있는 관계는
그 이성친구가 배우자와 형제자매관계일때,
배우자랑도 친구일때,
부부끼리 친구일때,
이정도인듯...
것두 둘이 만나는건 안되고
다 같이 만날때만 허용.
세상엔... 워낙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인 일이 많아서
여지를 주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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