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인 8월 14일에 손에 땀이 많이 나서 놓치는 바람에 몸체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오래된지라 대리점에서 수리비 왕창 부르더군요. 감당이 안 되서 사설매장에 가서 싸게 고치려다가 바디 튜닝을 했습니다. 저런게 있는지도 한달 전에야 알았답니다. 3년 쓴 핸드폰인데 3년을 더 쓰게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계단 오르다가 발 헛디뎌서 또 떨궜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멀쩡한데 까보니까 또 저 난리가 났네용
14만원으로 아이폰4 수명이 3년이 연장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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