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오류라면 이것이 갑 아닐지요...

저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마취제 맞으면 목 꺽이는 아저씨의 각도에 의해,

보통 ‘서서’ 그 아저씨의 추리를 듣는 이들이 아저씨의 입술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각도에 의해 보지 못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용납할 수 없는 건.

 

코난 이 녀석은 대체 어떻게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를 한 번에 흉내냅니까...?

절대음감도 이런 절대음감이 없군요.

 

코난은 축구할 것이 아니라 음악을 했어야 합니다.

그야말로 재능의 낭비.

[윤필담]

코난 설정상 음치예요.
노래 못부름....

[저거광팬]

음치는 음치인데 특정음파로 문을여는 신기를 보여주는경우가 있습니다 ㄷ 그게어떤화엿는지는 모르겟는데

[윤필담]

전화 거는거 아닌가요?
특정음파로....
극장판이에요.

[주연하]

그건 오히려 논란거리가 아닌듯 한데요.
박사님이 만들어준 나비 넥타이가 상대 목소리 저장해서 그 목소리로 음성변조 해주는거니까요. 아이템빨이니 별문제될건아니죠

[유세이]

코난은 설정상 음치이면서도 절대음감입니다. ㅋㅋ 진짜로요

[천공환상]

아니,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잘못은....
연재한 시간을 따지지 않고 그냥 만화만 따져봐도 시간은 충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게다가 사건도 매일 매일 일어나는게 아니라 앞 사건이 끝나고 시간이 꽤 지난 뒤에 터지는 것 같은데, 왜!!!
코난은 아직 그 나이인지...
중간에 딱 한 학년을 올라갔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아니, 시간을 끼워 맞출려면 하루에 사건을 몇개나 풀어야 하는지.....
여기 뛰어가서 모리한테 마취제 쏜 다음에 추리, 그리고 쉴 시간 없이 다른 현장에 가서 실마리 찾음. 그리고 또 모리 데리고 가서 마취->달리고->실마리->달리고->추리->달리고->마취....
이렇게 되어야 하는 셈.(이건 헛소리)
근데 정작 인물들을 보면 한가해....

[스톤부르크]

묘사가 생략되긴 하는데 초기에는 몇번씩 '아' '아' 소리 내 가면서 목소리 맞춰보는 장면이 있었죠.
한번은 빗나가서 처음 보는 사람 잠 재워두고 어쩔 수 없이 그 사람 목소리라도 흉내내려 했는데, 나와서 한 마디도 안 한 사람이라 목소리를 몰라서 못 쓴적도 있고(...)

[엔띠]

헐. 정말요?
왜 그런 장면을 못 봤지...

[mayt]

목소리 몰라서 당황하는건 초반에 소설가가 납치되는 사건이네요ㅋㅋ 편집장님을 기절시켰는데 목소리를 안들어본 사람이라 넥타이를 사용못했죠

[정주(丁柱)]

그건 템빨이죠 ㅋ
그나저나,
지금 얼마나 진행됬는진 몰라도...
연재분에 나온것만 따져도 코난이 최소 중2~고 1까진 스스로 크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결국 미란이는 합법적으로 동갑인 연하남친을 ㅋㅋ

[Row]

왜 아무도 마취제 이야기는 안하는거죠?!

[[탈퇴계정]]

리본 이용해서 따라하는 거 아니었나요? 리본에 입 대고 말하는 장면이 있던 거 같은데..ㅇㅂㅇ..

[anbo]

코난은.........아이큐가 300은 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