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마취제 맞으면 목 꺽이는 아저씨의 각도에 의해,
보통 ‘서서’ 그 아저씨의 추리를 듣는 이들이 아저씨의 입술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각도에 의해 보지 못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용납할 수 없는 건.
코난 이 녀석은 대체 어떻게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를 한 번에 흉내냅니까...?
절대음감도 이런 절대음감이 없군요.
코난은 축구할 것이 아니라 음악을 했어야 합니다.
그야말로 재능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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