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 작가님의 작품에 대해서 깊이 알지 못한 상태로
그냥 덴마가 유명하데서 1화를 클릭했는데
어? 정신차려보니 해가 뜨고 날자가 바뀌고...
댓글 달 시간도 별점 주는 시간도 아까워서 계속 다음 다음 다음만 누르게 되네요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작가의 말에 지금까지 프롤로그였고 본격적으로 덴마가 시작됩니다.
라는 걸 봤을때는 그냥 멍하니 화면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세상에... 이렇게 몰입하기는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요.
게다가 이걸 보니까 내글 구려병이 도져서 도저히 글을 못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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