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motomo.co.kr/cmtm_ko/
회사 사과문과 직원 반성문
회사 협력업체 직원이더군요
반성문도 쓰고,,
뭐 불쌍하지도 않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베와 비견되진 못하나 일베와 비슷한 성향을 띄고 '있던'사이트였죠.
실질적으로 겉으로 주장하는 정치노선은 달랐으니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달리다가.
일베가 너무 압도적이 병신력으로 이겨먹고 오유는 도태된 느낌입니다.
실질적으로 일베가 너무 까이니 욕들어먹던 DC가 정상취급 받고 있는 사태와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DC에서 떨어져 나온게 일베입니다.
실질적으로 일베인들이 자주치는 드립들의 대부분이 DC에서 사용되다가 일베애들이 따라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튼 오유 이야기가 나오길래 요즘 덩달아 평이 괜찮아진 DC이야기까지 꺼내버렸네요.
어디가서 오유 끌고들어가지 말란 이야기 하지마세요.
아는 사람은 압니다. 오유가 일베와 다를게 없던 곳이였을 뿐임을;
둘다 관련없이 잉여짓 하던 사람들은 50보 100보인곳 취급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오유나 일베나' 언급하는 사람들은 거의 일베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전황상 인생사랑님의 의견은 오유 유저가 일베 유저만큼 인간쓰레기라는 것 같은데. 사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나 다른 커뮤니트 유저들 반응보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일베랑 비견될 수가 없어요.
혹시 일베가 정치성향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오유도 마찬가지로 정치성향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라고 생각하셔서 '과거부터 비슷한 성향이었다'이라 언급하신 거면은.
지금 '젖병' 사태에서 인생사랑님의 '오유나 일베나' 언급은 굉장히 뜬금 없어보이네요.
로린이=성적표현, 성매매 교사...이게 주류의 비판 내용이였지요.
헌데 앞서 말했듯 10덕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로린이라는 은어가 성적대상으로 사용되었는가 입니다.
그 게시물 자체도 딱히 성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내용도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10덕들이 사용하는 그 은어가 단순히 어린이를 지칭하는 경우로 더 많이 쓰여지고 있고,
앞서 말했듯 쇼타린, 외계린 등 같은 형태로 파생된 은어를 10덕들은 사용하고 있는 실태거덩요.
그리고 아청법에서 대표적인 키워드가 로X물인데, 그 당시 언론보도의 방향성이 이쪽이였지요.
(10덕과 일반인이 은어에 대한 인식차이라고 할까요?)
성매매문제는...딱히 변명해 주고 싶진 않은 문제이나
수컷들의 성매매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금욕적인 생활이 모두에게 강요되는 필연적인 것도 아니고, 욕구는 돈이든 자력으로든 해소해야 한다고 보기에 현행법상 불법이긴 하지만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성매매에 대해서 그다지 나쁘게 보고 있진 않습니다.
따라서 10덕이 미움 받는 곳에서 놀다가 꼬투리 잡힌격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성에 관한 정보는 온라인에서 상당히 폭 넓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다수가 성인인증을 거치는 곳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분란이 되는 곳에서 자격증 인증을 허술하게 함으로서 개인정보가 노출 된 경우인데.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특성상 성매매 경험이 상당히 수위 높게 다뤄 지는 곳이 많습니다.
가끔 캡쳐되어서 나도는 여성 전용싸이트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잖습니까.
(여성은 매도이고 남성은 매수)
그러니 딱히 인성에 문제라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전 결과를 중시하는 입장이니
억울해 보이니 물려 줬으면 좋겠다라기보다 논란이 되었으니 아웃, 그리고 변경불가라고 보고 있지만, 그 과정에 대한 이해는 비난여론과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 성인인증을 거친 곳이 성인싸이트가 아니라, 일반싸이트입니다.
싸이트 성격을 규정하자면 진보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쏘르님은 성매매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 자체를 인성에 문제있다고 보는 입장인 것 같은데,
온라인에선 익명성으로 불특정 다수와
오프라인에선 아는 사람들과 공유되고 있습니다.
쏘르님도 성인이고 남성이라면 친구들이 그와 관련된 이야기 하는 것을 한번쯤은 들었겠지요?
생각보다 높은 비율의 성인들은 그런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모여론조사에선 고학력일수록 매매확률은 살짝 더 높더군요.
한국의 성인 남성들이 성매매나 불륜을 저지를 확률은 50%가 넘습니다.
암해님 본인도 50%
아들을 둘 가지면 둘 중 한명.
딸이 둘이면 사위 중 한놈.
단적인 예일 뿐입니다.
물론 비윤리적 행위인 성매매나 불륜이나 따져봐야(미혼자의 성매매보다 불륜이 더 나쁘다고 보지만) 큰 차이점은 없겠지요.
둘다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엔 충분할테니
더군다나 교사 인격에 대한 준엄한 잣대 보다
어찌보면 반평생이 넘는 세월을 같이해야 할 배우자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더 높은 가치일터이니 상당히 손해보는 비교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니 앞서 어느정도 언급했듯, 사회적으로 암묵적인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조용한 일탈 행위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보고 있지않습니다.
직군의 청령함등의 요구조건과 관련없이 말이죠.
단 그것으로 인한 논란이 되었을 경우는 예외이지만.
현실적으로 50% 이상의 남성이 비윤리적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고, 이것은 학력수준과 어느정도 연관성도 있습니다.
고학력일수록 높은...
그러니 엄중한 잣대로 철퇴를 내리고 싶겠지만, 현실은 꿈이 아닌 것이죠.
현직교사의 성매매일 경우 자격상실과 형사처벌까지 가는 엄정 사안이라고 하였지만
http://www.es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66
이게 현실입니다.
고학력일수록 사회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활을 담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직군일수록 첨렴도나 도덕성이 더 강조되기도 하지요.
헌데 그들의 50%가 성문제로 인성문제 집단이라고 할 경우 사회시스템이 제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청렴과 도덕성이 강조되는 직군 중 정치인이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이 문제에 깨끗한 부류에 속하는게 전두환입니다.
그리나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존경받는 분들은 필연적이라고 할 만큼 이와 관련된 스켄들이 있지요.
그럼 같은 기준으로 전두환은 정상이고 그 분들은 인성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상과 현실이 다르니 이상은 현실이 될 순 없겠지요.
사회가 허용하는 범위라면 일반적 행위이지 그 이상 의미를 붙이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라 봅니다.
암해님 주변 남성들 중 상당수는 그것과 관련이 있겠지만, 그것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인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죠.
전두환이 기업으로부터 받아 챙긴 돈이 얼마인데 전두환이 가장 청렴도가 높다는 말을 하시나요? 혹시 섹스 스캔들이 기사에 안 일어났으면 청렴도가 높다 식으로 말하신 건가요? 대통령이 직접 기업으로부터 돈을 챙겨 자신을 지지하는 여당인 민정당의 운영과 선거비용으로 쓴 건 기본적인 상식인데 그걸 아시고 전두환이 가장 깨끗하다는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근거를 드신 사례가 잘못되었고 고학력자의 성문제가 많다고 하여서 사회가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에도 동의를 할 수가 없네요. 사회의 개선해야 할 문제를 현실이라고 말하시면서 면죄부를 주시는 태도가 문제가 있으시네요
지금 성적 부정행위와 인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어선택이 부정확해서 이해에 혼란을 초래한 부분이 있었든 듯 합니다.
전두환과 그외 분을 예로 든 것은.
성적부정행위와 인성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매춘행위는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왔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 하고 있는 성적부정행위는 그 기원도 오래되었고, 시대나 상황에 따라선 장려 되기도 했고, 현재에도 합법적으로 용인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 성적 부정행위와 인성과의 상관관계는 그렇다라고 믿는 것 이외에는 증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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