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밥은 차려줘도 내 밥은 차려먹기 귀찮은 지금.
집에 있는 날김을 이용하여........
김밥을 말아먹고 있습니다.
밥 퍼다가 소금들기름식초로 간해서 비닐장갑 끼고 조물조물 한 다음에 발로 대충 말아제끼면 한 끼 식사 대용. 완벽한 영양불균형으로 결국 한 끼를 다시 먹어야 하지.
근데.... 김밥 만들 때 발 아래나 위에 뭐 두고 하나요?(비닐이라던가)
그냥 발 위에 김 올려두고 마니까 난장판이 되네요.......
근데 김밥 말아도 안에 넣을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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