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보고있다가 하도 시청률도 쩔고 그래서 한 번 봤는데
집안이 완전 막장이더구먼요;;;;
이런걸 왜보는건지...
요즘엔 드라마든 소설이든 막장+자극적인게 주를 이뤄야 흥행하는가보군요.
왕가네 식구들 보는내내 오연경이랑 걔네 엄마 욕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거 안보고있다가 하도 시청률도 쩔고 그래서 한 번 봤는데
집안이 완전 막장이더구먼요;;;;
이런걸 왜보는건지...
요즘엔 드라마든 소설이든 막장+자극적인게 주를 이뤄야 흥행하는가보군요.
왕가네 식구들 보는내내 오연경이랑 걔네 엄마 욕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네요;;;;;
막장이긴 한데...잼 있지 않아요?
더군다나 실에서 막상 각자 케릭터에 자신을 대입하면.........극중이야 전체적인 정보와 흐름을 알수 있으니...저런 썩을~~~~이러겠지만.
실제 상황에 자신이 놓이면 극중 케릭터역과 비슷하게 혹은
나도 차라리 저렇게 저질러 놓았다면 속이라도 후련할 것인데....대리만족감이라고 해야 하나..
각각 케릭터별로 보면..
공감가는 케릭터가 상당히 많지 않나 싶더라구요.
극이니까 어느정도 뻥튀기 되고 살짝 살이 덧붙여진 감이 없진 않으나.
세대별 특성이 잘 나타나 있어서 더 재밌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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