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재미있게 봤던 소설인데 우바우처럼 줄임말로 많이 불렸었어요. 줄거리는 주인공으로 남매 쌍둥이가 나오면서 각자의 재능이 달라 서로의 역할을 바꿔가며 샹활하다 남자아이는 전쟁에 나가게 되고 전쟁터로 가던 중 어떤 꿈을 꾸고는 자신이 신의 사자라 믿게 되는거죠. 이후로 쭈욱 가다가 무슨 고문 당한 내용도 나오고 눈도 잃고 하던데 뒷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 소설 제목이 무섯인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선호작을 찾아보던 중 글이 내려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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