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미혼이면 아내가 아니라 여자친구이지 않습니까? 그럼 정이 떨어지더라도 떼어내는 게 아내보단 쉽잖아요.
만약에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좀 정이 떨어질만한 마인드의 소유자였는데 그걸 숨기고 결혼했다 등의 모든, 뭐 그런.. 연애 중엔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서 보니 소름돋는 마인드라면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가치관의 차이? 뭐 그런데서 심각하게 차이나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짜증나고 열받는다면?
예를 들어서 결혼전에는 잘 아끼는 아내였는데 동창회 갔다와서는 바람이 들어서 명품을 고집한다 뭐 이럴 때..
말로 해결을 시도했는데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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