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yes24에서 전자책을 좀 샀습니다.
사이트에 들르면 좋아하는 저자나 관심가는 책들을 검색해 보는데 도서정가제 이후에 책의 가격을 재조정해서 싸게 내놓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마침 크레마머니를 매일 지급하는 행사도 있어서 싼가격의 책을 아예 반값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데미안,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이방인등 우리가 다들 아는 책들을 600원, 700원, 99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번에 받은 크레마머니로 반값을 더 싸게 사는 것이죠.
동일한 책을 종이책은 5천원 이쪽저쪽에서 구입이 가능하죠.
'레미제라블'은 다섯 권 세트에 3만원 이상인데, 이번에 전자책으로 권당 660원을 줬던 것 같군요.
금방도 크레마머니 1000원 받았습니다.
그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란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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