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방역당국이 삼성서울병원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한 민관 합동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활동을 개시했다. 삼성서울병원 관련해 격리와 모니터링 등 관리 대상자의 수는 현재 5천588명에 달한다.
대책본부는 대청병원에서 감염된 후 부산의 여러 의료기관을 돌아다닌 143번 확진자와 관련해, 환자가 입원했던 좋은강안병원의 즉시 운영 중단과 접촉자 리스트 작성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건국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메디힐병원, 동탄성심병원, 평택굿모닝병원, 아산충무병원, 대청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창원SK병원 등 10곳은 추가 감염자를 막기 위해 접촉자를 의료기관 내에 격리하는 코호트 격리를 실시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661270
삼성병원만 5천이 넘으면 모든 병원합치면 과연 몇명이나 될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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