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이벤트를 한번 살펴봄 ..

그랬더니 세상에나..!

이미 완결나서 e북으로 만든걸 무려 10%  싸게 해주는 이벤트네요. 

 당연히 요즘 잘 나가는 작품들은 있을수가 없음.

 대여로 본다면 좀 싸게 볼 수 있다지만 대여기간이 몇일인지 당장 표시도 없고  이벤트 내용 자체가 워낙 잉여스러워서 이마를 탁 치게 하네요.

  당장 유료결제 하면 체감이 되는 이벤트가 존재할리 없다고  생각했는대 역시나네요.

  이벤트 가지고 문피아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부담없이 비난해줄수 있을거 같아요.

[적안왕]

얼마전 30% 할인 이벤트가 있었지만, 여러 권을 하나로 묶어 놓은 형태라 무거움+30% 할인이어도 가격이 부담됨+오래됨=구매수 10 미만.
.....

[管産]

도서정가제 때문에 구매는 10%정도까지만 할인이 되죠.
근데 이벤트는 참..
블랙데이에 불쌍한 사연 올리고 공감 많이 받으면 짜파게티 준다는 이벤트..
6/5일 하루동안만 이루어지는 이벤트..
작품간 전혀 연계성이 없는 이벤트..
다른 것은 다 외주여도 이벤트 기획은 외주 안 주는 것 같아요.
만약 준다면 이 정도로 망작이 나올 가능성이 없을 듯.

[흔적지]

ㄹㅇㅋㅋㅋㅋ

[Barebug]

애초에 할인해주는 소설들이 1세대 2세대 소설입니다... 20세기 소설도 있더군요....
요즈음에 소설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내용은 커녕 제목도 못들어봤을 것들도 많던데요?

[하영민]

10퍼의 할인율은 문피아가 짠돌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도서정가제땜에 그렇습니다..=ㅁ=;
물론 이벤트가 사용자 입장에서 조금... 거시기하긴 합니다.. 죄다 본 소설들 뿐..

[니푸르]

이벤트가 실효성이 거의 없네요...

[archeye]

문피아처럼 이벤트 거지같이 하는데도 참 드뭄; 문피아는 상업적으로 발전하는거 같은데
금강님 마인드가 개인 블로그 마인드에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거 같네요...

진짜 독점작만 아니면 안오는데...

[형이보거든]

금강님 이 아저씨도 이제 예전 같이 보면 안됍니다 고무림 시절이야 작가들 권익보장을 위해 사이트 개설 하구 작가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찬양을 받았지만 지금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