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Rebirth
네, 명불허전. 메타크리틱 점수 33점인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3.20 패치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그저 그렇습니다. 사양 더럽게 높고요. 980으로 돌리는데도 특정 구역에서는 느려집니다.
2. 세틀러 7
세틀러라서 산 겁니다. 다른 이유는 없어요. 전 예전 세틀러 시리즈가 더 맘에 듭니다. 그냥 싸서 샀습니다. 네...
3. 와치독
그냥 샀어요. 할인 당한 거죠. 사놓고 틀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사기 전에 미리 모종의 루트로 해봤거든요. 소장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다지 재미는 없습니다. 처음에만 조금 신선할 뿐이에요.
4. 더 크루
고민 많이 했어요. 그런데 평이 하도 좋아서 질렀습니다. 그래픽은 그저 그런 편인데, 미국 전토가 맵이에요. 시에틀에서 마이애미까지 가는데 40분 걸리더군요. 각종 랜드마크 다 볼 수 있고, 대부분의 도시가 전부 구현되어 있어요. ‘니드 포 스피드: 더 런’이 이렇게 나왔어야 해요. 이건 34.99인가 주고 샀는데 돈이 아깝지 않아요. 레이싱 게임 팬이면 무조건 해봐야 해요. 특히 트럭 게임같이 그냥 쭉 달리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할만 합니다. 경치도 좋고요. 휠 있는 분은 꼭 해보세요.
네... 한 10마넌 썼습니다...
지갑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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