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얼마나 욕심의 동물인지 새삼 느낍니다.
대부분 업주들이 하는 주장은 최저시급을 지켜주면서 장사를 어떻게 하냐는 논리인데요.
솔직히 미친거 같습니다. 아니 사람 쓰면서 장사하는데 돈이 안나오면 장사를 접어야지요. 사람을 부려먹고 제대로 대우를 안 해줘야 수익이 나는 장사를 하다니 대가리가 장식인거 같음.
업주가 힘들게 가게 보면서 어케 장사를 하냐고 따지는 미친인간도 있어요. 아니 그럼 자기 장사를 자기가 하는게 정상이지...
애초에 장사 시작할때 인건비를 계산 안하고 장사를 시작하나?
애초에 업주들이 주장하는건 근본부터가 틀려먹었음. 얼마나 이기적인지... 뭐 계약해서 어쩔수 없이 장사를 해야 된다 부터 구구절절 업주도 힘들다 이딴 개소리를...
수익성이 없으면 당연히 망해야지... 사람을 노예처럼 부려먹을 생각이 당연한거처럼 주장하다니...
우리나라 정치권이 기득권이 이길수밖에 없음. 사람들 마인드가... 남이 손해보는건 당연하고 내가 손해보는건 사회악이다 이딴 개소리를... 그러니 600만의 서민이 혜택보는 정책을 30만의 기득권이 뒤집고 그러겠죠.
진짜 이번 혜리 광고때문에 이렇게라도 최저시급 이슈가 되는게 무척 다행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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