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결제 빡시네요;;;;

이제는 동네근처 책방을 찾기도 힘들어서

 

문피아 유료결제로 책을 보기 시작한지 약 18일차

 

결제금액 17만원

 

하루 유료결제로 글을 보는 시간 3시간 가량......... (물론 정독)

 

소설 대여시 1권당 약 1시간 30분가량 소모

 

작가를 후원하고 그런것도 좋지만..........

 

하루에 1만원가량 소모하면서도 다양하게 보기에는 터무니없이 돈이 많이들어가고

 

힘드네요.

 

 

[엔띠]

취미생활이라는게 주머니사정 봐가면서 눈치껏 하는거죠.
인생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지만 그렇다고 강제성을 지닌 필수도 아니고 선택인데...
돈 많이 들어서 힘드시면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강철민]

구매했던 소설들 다시 정주행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안왕]

ㄷㄷㄷㄷㄷ
적당히 지르세요.

[가글님]

생각없이 지르면 돈 꽤 나갑니다..
E북 같은거 그냥 휙휙 대충 넘겨가면서 읽으면 한시간에 10권도 봅니다. 그러면 시간당 만원이죠

[바람의별]

살펴보고 취향에 맞고 괜찮은 것만 몇개 골라 봐야 합니다. 다보려면 끝도 없고 편당 100원 값 못하는 작품이 대다수입니다.

[하늘짱]

비슷한 소재면 제일 좋은거만 보시면 됩니다. 이것저것 볼 이유가 없죠.

[바스레이]

문피아에 그만큼 돈 쓸만한 작품음 없을텐데요...

[검은광대]

무슨 이야기인가요? 문피아에 17만원 들일만한 작품이 없다니요? 그이상 돈 쓴사람은 다 바보란 겁니까?

[바스레이]

18일만에 17만원 쓰는 사람은 거의 없죠. 지금 베스트에 있는 글들도 연재 초중반까지 따라가는 사람은 많아도 후반에 하차하는 사람의 비율은 무시 못 합니다. 정담에 이런 댓글까지 써야하나 싶은데 옆동네 정액제란이랑 소재나 필력도 거의 비슷해졌다는 거 다들 인정하잖아요. 최상위 몇몇 작품들 빼곤 다 비슷비슷한데 여기에 18일만에 17만원이나 쓸만한 작품들이 몇이나 될까요? 왠만한 인기작들도 다 리뷰가 쌓여서 알아서들 걸러 보는데 17만원이나 썼다 그러시니 의아할 수 밖에요. 17만원이면 화수로 1700화. 권으로는 68권입니다. 현재 제일 잘 나가고 제일 잘 쓴 플레이더월드도 다 구매해봐야 2만원이 안되는데 그 외에 저만한 돈을 투자할 작품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맞춤법빌런]

동감합니다. 진짜 최상위 작품 몇개 빼고는 후반가면 갈수록 하차하는 비율이 많아지는데... 도대체 어떻게 보시길래 하루에 1만원씩 ㄷㄷ;

[적안왕]

작품수가 많다 하지 못하지만, 처음부터 보려면 저 정도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좀 과하긴 하네요. @.@

[유상]

사실 보름 조금 넘는 기간동안 17만원이면 여러 작품들 몰아 읽은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문피아 소설중에 일괄결제로 몰아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 다 합쳐도 17만원씩이나 될 것 같진 않아요...

[하늘강]

편당 100원이 좀 비싸다고 느끼시는 분이 저말도 또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