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뽑히면 주는 줄도 몰랐어요...
애독자가 주시는 거면 100배 더 기뻤겠는데... (꿈 깨)
아무튼 쓰는 것에 맞추어 특정 장르를 읽어보려 했습니다.
아싸 100편은 읽을 수 있어! 라면서 좋아라 갔습니다만...
그런 거 없다.
그 작품들 모두 코인은 지원을 안해요.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그래도 뒤적뒤적 거리다가...
오오, 원하던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어 보인다.
이것은 지원을 하네...?
일단 한 편만 읽어보자!
...하지만 늦은 밤 비몽사몽과 클릭미스로 일괄구매.
약 1만c가 일격 증발.
(망할 노트북 패드+손구락 같으니!)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왕 산 거 읽어야지.
그런데... 어떡해... 3편만에...
취향이 아냐.
아니, 뭐... 작가분은 잘 쓰셨어요. 하지만 아닌 걸 어떻게 해요.
...그러니 스스로에 대한 격렬한 분노+ 오기로라도 다 읽겠습니다. 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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