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알리고 싶은데 조용히 정담에 알림.
일요일날 연재 했던 글인데...
월요일날 연락이 왔어요.
계약하자마자 게시판 일단 닫았네요.
지금 교정 보면서 글 쓰고 있는데...
음... 사실 여기 써서 올리는 글은 교정을 안하고 올리는 글이거든요. 이유는 돈이 안된다는...(나중에 이북 혹은 출판 연결 되면 해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는 글... 그점은 평소에도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
근데 심지어 그 소설은 휴대폰으로 작성해서 거의 수정도 안하고 올린거라 오타도 많고 교정볼것도 많았는데...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네요. ㅎㅎ
물론 거기서 사실 안좋은 의견이 있었다면서... ‘교정을 안하시는 것 같은데...’라고 말씀하시던데.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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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나중에 정말 책 나오면 그때 더 크게 자랑하겠습니다.
문피아에 있는 출판사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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