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쓰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딱히 소설 작가들 말고도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고 조리있게 잘표현하거나...어떤 사물의 모양이나 행동을 글로 표현할때 정말 눈으로 보는것저럼 정밀하게 묘사하거나 하는사람들..그리고 글의 표현이 아름답다고 해야하나...단순한 표현말고 좀더 수려한(?) 표현...그 느낌을 글로 쓰긴 좀 어렵네요..암튼 그렇게 글 잘쓰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나도 저렇게 글 잘쓰고 싶다는 생각에 따라해볼려고 이것저것 끄적여보지만 현실은 초등학생 그림일기수준....
글 잘쓰는건 타고나는걸까요?
아니면 후천적 노력으로도 가능한걸까요?공부를 따로 해야하는걸까요?
왠지 글쓰기나 그림그리기 같은 계통은 타고나야만 잘할수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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