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tvpot.daum.net/v/v672b6p6pMMMq9acqf9iYTi
아내가 돈 잘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남편을 괄시하다니 ㅡㅡ;;
저같았으면 못참고 바로 이혼할듯;;;
사람마다 다르겠죠. 어쩌면 다른 속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고. 그렇지만 돈 많이 번다고 저렇게 사람을 괄시한다면 천성이 못되먹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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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편인디....
사람 사는 일이 모두 생각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정에서도 "돈"이 최고의 가치... TV 등 매체에서 화려한 것과 거액에 관한 것을 많이 듣다보니, 남편이 벌어오는 푼돈은 무능력으로밖에 취급되지 않습니다.
괄시 당하는 건지, 괄시 당할 짓을 하는건지는 모르는 것이죠. 제가 지금까지 주변에서 본 "돈 잘버는 아내 둔 돈 못버는 남자들"보면 무시 당해도 싸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미련합니다. 아내가 돈 잘버는 만큼 더 힘들게 일하는데, 은근슬쩍 청소,빨래,요리,아이키우기 등등 다 미룹니다. 그리고 여자가 화가 나서 이것 해! 저것 해! 하면 그때서야 무거운 엉덩이 들고 조금 생색내기할뿐이죠.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는게 낫죠.
약사가 월 800이나 버네요....부럽다
그런게 싫으면 가사도우미를.... 쓸데없는걸로 싸우는듯.....
케바케죠..
그거하나때무에 괄시할까요. 여러가지가 맘에 안드는데 하나가 툭 표현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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