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편의 근육남들의 포스를 못 따라가네요. 이번 인물들은 근육이 작아서 뭔가 약해보였어요.
2. 하도 민주주의와 자유를 외치니 꼭 방공영화 같았어요.
3. 전편에서는 하도 페르시아가 악의 포스를 뿜어서 나쁜놈이네 했는데 이번 편은 그리스쪽이 나쁜놈으로 보였네요.
4. 결국은 영웅이라고 착각하는 힘있는 이기주의자들 때문에 힘 없는 민초들이 덧 없이 죽는 것이 전쟁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5.스파르타의 방패와 돛을 보면 ㅅ 문양이 있는데 왠지 스파르타의 ㅅ 같아서 웃었네요.
6. 전체적으로 말이 많아서 지루했어요. 쌈질하는거 보러갔는데 웬 혀가 그리 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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