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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르소설에서 ~씨의 사용.

작성자
Lv.45 홍백
작성
14.03.01 13:29
조회
1,490

이런 장면을 상상해 봤습니다.


한 고객이  M회사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 회사의 사이트에 불만을 토로합니다. 그 회사의 사장, 홍길동에게 존칭을 붙이지 않고 신랄한 어조로 서비스 품질에 대해 비판합니다.


“홍길동씨, 당신 회사 서비스가 도대체 이게 뭡니까?


그 회사의 사이트 담당자는 고객의 예의 없음을 꼬집으면 경고합니다.


“당신의 말투는 시비조의 반말입니다. 앞으로 주의해 주세요.”


그 고객은 화가 납니다. 당신네 회사 사장에게 정중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주의를 주다니...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관점이 두 가지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금강님을 장르 소설의 존경받는 작가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견해와 금강씨를 한 회사의 경영자로서 바라보고 특별히 존중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가 그것입니다.

선배작가로 대우할 것인가와 경영자로 대우할 것인가가 충돌하고 있는 겁니다. 작가로서의 금강님을 언급한다면 ~님을 붙이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피아의 경영자로서 금강님을 언급한다면 ~씨를 붙이다고 해서 하등의 이상이 없다고 봅니다. 


옛추억들 님은 고객으로서 문피아의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금강씨를 한 회사의 사장으로 대우한 겁니다.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4.03.01 13:33
    No. 1

    ...그냥 댓글 주루룩 보니까 시선끌기 논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요. 그냥 요점으로 되돌아 가시죠..씨가 문제가 아니라 플래티넘이 문제 입니다. 원인을 생각하면 비판보단 대책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4.03.01 13:48
    No. 2

    대책이 올해 안에는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청묘한
    작성일
    14.03.01 13:43
    No. 3

    진짜 삭막한 느낌입니다. 후~ 다 떠나서 전 부모님으로부터 어른과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를 지켜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만 하시죠. 이런 소모적인 논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3.01 13:46
    No. 4

    글의 주제와 태도에 따라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비아냥처럼 들릴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그걸 떠나서 씨가 반말조니 아니니 그런 쌍방이익이 없는 논쟁으로 왜 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래의 목적은 프리미엄에 대한 문피아 측의 각성 촉구와
    프리미엄 작가들의 태도 변화 촉구가 아니온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4.03.01 13:54
    No. 5

    쌍방 이익이 없고 소모적인 논쟁이라는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문피아의 모든 문제는 문피아가 경영 마인드를 갖지 못하고 아마추어처럼 행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씨 논쟁도 문피아가 영리법인으로서의 자각을 못해 일어난 거죠. 문피아가 고객을 생각하는 회사였다면 주의 조치를 내릴 필요도 없고 플래티넘 문제에 대해서 즉각적인 대책이 나왔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3.01 14:03
    No. 6

    그 글을 읽어보았던 사람 중 하나로서 충분히 공개란 한담에서 쓰이기엔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안 보이기도 했습니다.
    건의가 아닌 감정에 치우친 비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01 13:55
    No. 7

    건의란이면 문제 없지만 이 게시판에서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4.03.01 13:58
    No. 8

    연담지기님은 분명히다른 이유가 아닌 반말조가 문제가 된다고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01 14:00
    No. 9

    게시판 성향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말조면 문제 맞습니다.
    제가 그 게시글을 읽지 않아 확실히 말하지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4.03.01 14:02
    No. 10

    반말조다 아니다에 대해서 의견이 팽배합니다. 연담지기님은 별 근거도 없이 그냥 반말조라고 규정해 버린 겁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01 14:04
    No. 11

    씨라는 호칭 자체에 대해 반말조다 아니다가 팽배하지 반말조로 씨를 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팽배하지 않은 것으로 알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4.03.01 14:07
    No. 12

    아닙니다. 씨라는 호칭은 반말조가 아니에요.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분의 말투가 반말조인가 아닌가에 대한 의견이 팽배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3.01 14:09
    No. 13

    지금 보면 ㅡ씨가 반말조니 아니니로 싸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3.01 14:09
    No. 14

    제가 이상하게 쓴건가요?
    발말조로 씨를 사용했다와 씨가 반말조다는 다른 것인데 동일한 것으로 이해하시고 계신 듯 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4.03.01 16:27
    No. 15

    논쟁이 일어난 이유는 ~씨가 반말조로 사용됐다는 것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진 겁니다.
    그러니 댓글에 씨라는 호칭 자체에 대해 반말조다 아니다는 단순히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반말조로 씨를 사용했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담지기는 반말조로 사용됐다고만 했지 왜 반말조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긴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3.01 13:57
    No. 16

    사장씨~ 회장씨, 과장씨 팀장씨 아주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청묘한
    작성일
    14.03.01 14:14
    No. 17

    홍백씨는 ~씨라는 표현이 국어사전에도 반말조가 아니라고 나와있다고 하시지만, 현실은 그것과 많이 다릅니다. 당장 사회에 한번이라도 진출해 보신분이나 사회에 계신분들은 댓글을 안달고 있으실 뿐이지, 오히려 이런 것들로 논쟁이 된다는 것 자체로 어이가 없으실 겁니다.
    전 홍백씨가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홍백씨라 칭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스로 엄청난 거부감이 드네요. 직장에서 친한 동료들이나 후배들 한테나 쓰던 표현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4.03.01 16:16
    No. 18

    이건희씨라고 부르면 문제가 됩니까?

    제가 현탄금님을 현타금씨라고 부른다는 것이 불쾌하다면 충분히 이해하지만 금강님은 경영자에요.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청묘한
    작성일
    14.03.01 19:47
    No. 19

    ^ㅡ^ 물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씨 ~님 자를 붙이지 않고, 그냥 이름만 불러도 되겠지요. 제가 안타깝게 생각 했던 것은 금강님 당사자가 그 글을 읽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가 하는 겁니다. 이곳에서 아무리 이건희 회장을 깐다고 해서 본인은 모를 겁니다. 기분이 나쁠 이유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금강님이 글을 읽고 어떤 기분이었을지,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예의를 아는 성인이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4.03.01 14:38
    No. 20

    tv 토론 같은 것만 봐도 누구누구 씨 같은 표현은 굉장히 평범하게 쓰이는 표현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4.03.01 14:42
    No. 21

    실제사회생활의 경우를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젊은 사람이 매장을 운영하는 나이드신 할머니에게 항의하면서 할머니한테 대고 사장님이나 할머니가 아니라 "이보세요 사장씨" "이보세요 yy씨" 라고 하면 못배워 먹은 인간이라고 욕먹을만 하긴 할 것 같습니다.
    국어사전을 봐도 1:1로 대화할때는 분명히 ~씨 라는것은 평대 또는 하대만의 의미를 지닌다고 되어있으니까요.
    분명히 대화 하며 누군가를 ~씨라고 칭하는 것은 평대는 커녕 사실 하대, 무시의 어감을 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이가 나이먹은 할머님의 가게에서 부당한 일을 당한 뒤, 언론 등이나 인터넷에 대해 의견을 내며 " xxx의 사장 yyy씨는 조속한 처리를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라고 표현한다면 그 발표를 가지고 나이먹은 할머니를 지칭하는데 ~씨가 뭐냐고 딴지를 거는 일이 우리 사회에 있었냐 하면 그런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대상이 나이먹은 할머님이건 최고위에 있는 회사 회장님이건 참모총장이건, 정치가건 뭐건 ~씨라고 뉴스에서 담화문에서 데모현장에서 봤을때 쟤들 왜 반말이지? 라고 받아들여보신분 계신지요?

    공식적인 발표나 대중에 대한 발언에서 제 3자를 지칭할때 ~씨라는 말이 평대 이하의 막대먹은 취급이라고 취급되어 그 사실이 욕먹은 적이 과연 실생활에서 몇번이나 있었던가요.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누구라도 실제 생활에서 이런 항의문이나 발표문에서 "~~씨"라는 표현을 썼을 때 그것이 반말이라고 받아들여지고 문제가 생긴 예를 단 한번이라도 정확히 제시만 해주신다 해도 이런 논란 자체가 없어질 것 같네요.



    이 부분은 게시판 관리자이신 연담지기님 차원이 아닌 글을 쓰시는 분이셨던 금강님이 직접 해명과 입장표명, 사건 종결을 내셔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01 16:05
    No. 22

    이건희님, 유재석님 이러나보죠 다들? 옜추억님 글에서 ~씨 한건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01 17:53
    No. 23

    http://mirror.enha.kr/wiki/%EC%94%A8#s-3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01 18:09
    No. 24

    이해가 가는게 술집이든 음식점이든 이용하는데 서비스가 불만족이어서 사장을 부를때 '사장님 와바요' 이래야 되나요? 전체적인 주제가 서비스 불만족을 가지고 불평을 하는데 당신의 불평문에는 저희 사장님에 대한 예의가 없으므로 삭제하고 주의 드립니다 인데. 어디 기업이 고객한테 반말한다고 주의를 주나요?
    영리 기업에서 고객이 반말한다고 추방시킨다?
    아직도 동호회 수준인거 같네요 의식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청묘한
    작성일
    14.03.01 19:53
    No. 25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사장님 잠시만 이리 와보시겠어요?'라고 해야죠. 사람 위에 돈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가 사장님이신데,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고, '어이 사장 이리와봐'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01 21:57
    No. 26

    존대는 예의죠 그렇다고 해서 손님이 불만사항을 제기하는데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쫓아 내나요? 전 그점을 지적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청묘한
    작성일
    14.03.01 22:55
    No. 27

    아무래도 글도 글이지만, 댓글들도 길어지면서 오해가 좀 발생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연재한담란에 뜨는 공지들을 보며, 지키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펼치는 분들에 대한 씁쓸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규칙이라는 것이 하나 둘 지켜지지 않기 시작하면, 문피아라는 공간이 엉망이 되어버릴테니까요.
    그리고 도리도리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어쨋든 손님의 불만사항을 개선해야하는 것이 또한 업주의 의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레이빈센트
    작성일
    14.03.01 23:48
    No. 28

    저의 생각은 이러합니다.
    선배작가로 대우하든, 경영자로 대우하든, 꼭 ~님을 붙일 이유는 없습니다.
    같은 일하거나 한번이라도 안면이라도 있음 모르겠는데..그렇지 않는이유에야...
    ~씨를 붙이는게 예의에 어긋난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씨를 붙여서 문제되는건 예의가 안되는 그냥 성만 붙이는 경우 김씨,이씨 이런식이면 문제될수도 있겠죠. 이름 전체라면 여러곳에서 존중과 예의의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어제 어느 직원이 절 ~씨로 부르더군요.
    저뿐만아니라 연세 많은분, 직위에 상관하지 않고 다른분들도 말이죠.
    보면 우리가 존중하니 너두 존중해라..그런 의미를 풍기는듯해서 기분이 나쁜겁니다.
    딱히 ~씨가 예의에 어긋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존중이란 받아내는게 아니라 옆에서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말이죠.
    시비조의 억양 말투 그런걸 이야기 하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그정도가 주의받을정도인가 의문스럽구요..문피아의 제재는 강력하니까요.
    흡사 불만글의 내용이 강하니 이건 빨리 처리된듯하고, 금전적으로 계약적으로 문제있어보이는건 고심한다. 글세요...그냥 불만 잠재우기식의 처리는 아닌가? 의문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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