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인을 주인공 삼는다 치고,
직접 전투에 적합한 직위를 설정한다면 장교보단 부사관이 맞겠죠?
장교는 계급이 올르수록 지휘계통으로 빠져나간다면
부사관은 야짤 없이 쭉 일선에서 보병 전투 놀이를 해야하니 개인 무력은 부사관이 더 높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 군인을 주인공 삼는다 치고,
직접 전투에 적합한 직위를 설정한다면 장교보단 부사관이 맞겠죠?
장교는 계급이 올르수록 지휘계통으로 빠져나간다면
부사관은 야짤 없이 쭉 일선에서 보병 전투 놀이를 해야하니 개인 무력은 부사관이 더 높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군이면...
여러 단계 거치고 직관적으로 결론만 말하면 부사관이 강할 확률이 더 강하다. 인데...
특전사나 UDT계열의 침투계열 부사관으로 한 짬 10년 +-2년정도?
그런데 그정도 짬이면 장교들도 열정이 있어서 비슷하게 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두뇌적인 면이나 여러가지를 고려 해 봤을 때 장교가 더 강한게 아니냐 라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육사는 머리에 똥만차고 3사는 너무 늙어서 들어왔고 요령에 강하며 알티는 개념이 없습니다.(평균적이라는 거니 차이는 있고 이는 개인 경험에 의한 선입견일 수 있습니다.) 해서 부사관이 전투력 면에서는 좋겠지요... 물론 전술이나 전략을 짜는 레벨에서는 장교가 더 강하지만 육박전 총/검술 및 일반 침투/암살 쪽에서는 부사관에 무게가 더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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