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신청했는데, 떨어졌네요. ㅠㅠ
학교 인근에 자취방 좋은 곳은 이미 계약이 끝났고..
오피스텔?이랑 주인세대가 있는 곳을 둘러봤는데, 시설이 너무 안좋고..
정말 잠만자는 곳이더라구요.
2인으로 사용할 곳을 찾고 있는데...
같이 할려는 룸메는 방이 안좋다고 하니까 학교에서 좀 떨어진 버스로 20~25분 거리(지방이라 버스가 늦어요..)에 위치한 곳에서 원룸을 찾을려고 하네요.
지방이라 그나마 싸기는 한데..
보증금 200~300에 월세 30~40정도 사이..
관리비와 공과금 생각에다가 교통비(통학) 생각하니까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
룸메가 원하는 곳은 약간 번화가쪽이고 터미널에서 가깝고(서울왕복) 방이 깨끗한 곳을 찾더라구요.
전 아무래도 월세30만원대만 생각할게 아닌것 같아 부담이 될것 같아서 조심스럽구요.
원룸이 3~4개월 정도만 계약했다가 방학때 빼고 다시 알아보는 형식이 되면 나쁘지 않을거 같긴한데... 솔직히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면 학교에서 조금 멀더라도 오토바이 중고를 구해서 타고 나닌다거나 버스 타고 다니면 됩니다.
너무 생각이 많나요? ㅋㅋ 처음으로 알아보는 것이다보니 재는게 많네요.
가장 좋은 방법이나 새로운 사고? 방법이 있을가요?
그리고 룸메의 경우 일주일중에서 목요일에 서울가서 월요일 아침에 옵니다.
그러니까 방에는 월(오후)~목(오전)까지 있을거구요.
저는 2주정도에 한번 서울올라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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