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도 초보운전 시절(지금도 초보에 가깝지만)우리나라 도로에서 양보란 미덕이 달에서 토끼찾기(?)보다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참 심하긴 하네요.
내가, 또는 내 가족이 다쳐도 저럴까요 과연... 사이렌 울리면서 마이크로 길좀 비켜달라는 구급차한테 피해주지는 못할망정 끼어들기하는 차량보고 진짜 이나라 국민인게 싫어질 정도...
저런 차량 다 블랙박스로 찍어서 벌금때려버려! 라 하고 싶지만 그것도 좀 뭔가 너무 후진국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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