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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4.01.06 18:15
조회
1,646

새벽 4시까지 끓인 사골.

베란다에서 식히고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서,

기름 굳혀서 이제 지방만 건져내고 먹으면 되는데.


지방 걷으려고 열어보니 요양사 이 XXX가 XX

지방도 안 걷고 퍼서 어머니 주고 밥통(국보온용)에도 쏟아놨네요 ㅡㅡ


전화해서 따지니까 다 된 거 아니냐고 합니다.

아니 눈이 없나? 위에 지방층이 cm 단위로 굳어있는데?


아니 우리집 국자가 유니크템이라서 지방층을 무시관통하고 국물을 퍼올릴 수 있나?

 뭔 되도 안 되는 변명 지껄이고 아 진짜 ㅡㅡ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1.06 18:16
    No. 1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4.01.06 18:21
    No. 2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4.01.06 18:27
    No. 3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4.01.06 18:35
    No. 4

    도대체 왜 안 자르시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1.06 18:37
    No. 5

    요양사가 이 지X을 해도 이걸 직접 보고 아는건 저밖에 없고,
    아버지나 형은 제가 한 말만 들으니 제가 과장, 거짓말한다고 여기며 제 편을 안 들어줍니다.
    아들 동생 말 안 믿고 돈 받고 하루 4시간 일해주는 사람 말을 믿으니 미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1.06 18:50
    No. 6

    본문보다 더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1.06 18:56
    No. 7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cctv라도 달아야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4.01.06 20:44
    No. 8

    갈수록 태산입니다. 왜 가족 말을 안 믿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요양사는 남이고 엔띠님은 가족이잖아요. 요양사를 교체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으니 엔띠님 한숨만 터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더클로저
    작성일
    14.01.06 19:05
    No. 9

    무슨 일을 그따위로.한답니까. 그 요양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4.01.06 19:24
    No. 10

    요양사 자격증은 확실히 있는 건가요?
    진짜 먹을거로 사고치는 인간이 최악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4.01.06 19:34
    No. 11

    그냥 요양원에 전화해서 짤라 버리시는게 속편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1.06 19:38
    No. 12

    집안에 제 편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깐깐하다고 무조건 제 잘못이랍니다.
    저만 미치는 중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꿈의도서관
    작성일
    14.01.06 19:40
    No. 13

    아니 어머니 돌보는 일에 깐깐한 게 잘못인가요... ;;;; 당연히 깐깐해야 하는 문제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1.06 20:14
    No. 14

    흠.... 도대체 왜 가족들이 앤띠님 편을 안 드는거죠??;;;
    설혹 너무 깐깐하게 구는 면이 있다 하더라도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인 앤띠님이 그렇게 싫어하심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시는 것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나중에는 정말 별것도 아닌 일에도 그간 쌓인 감정 때문에 서로가 불쾌할 일이 계속될것 같군요.
    아버님께 다시 잘 말씀드려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4.01.06 20:19
    No. 15

    사진을 찍어서 증거를 남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1.06 21:26
    No. 16

    이거 진짜 답이안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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