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까지 끓인 사골.
베란다에서 식히고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서,
기름 굳혀서 이제 지방만 건져내고 먹으면 되는데.
지방 걷으려고 열어보니 요양사 이 XXX가 XX
지방도 안 걷고 퍼서 어머니 주고 밥통(국보온용)에도 쏟아놨네요 ㅡㅡ
전화해서 따지니까 다 된 거 아니냐고 합니다.
아니 눈이 없나? 위에 지방층이 cm 단위로 굳어있는데?
아니 우리집 국자가 유니크템이라서 지방층을 무시관통하고 국물을 퍼올릴 수 있나?
뭔 되도 안 되는 변명 지껄이고 아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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