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 사용법을 몰라서;;;
고소를 위해 해보려고 햇는데.. 뭘깔고 뭘 해야 한다는데;;;
아래 묘수님이 글을 올려서 마음이 착잡하셨다고 하셨는데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전 블로그에도 판결문까지 올리고, 욕도 합니다^^;
마공서든 뭐든. 재미 없으면 안 보면 되지, 굳이 왜 고소의 위험을 무릅쓰고 스캔본 받아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는 보지마. 원하지 않아. 라고 대놓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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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돈 때문이지요. 내 재산권을 내가 지키겠다는데 숨길 필요가 있나요?
나한테 돈 보태주기 싫으면 업로드 안하면 되는 겁니다.
이 간단한 걸 지키면 되는 건데...
합의금 장사하네. 글 보다 고소로 먹고 사네 하는 잡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간단 한 겁니다.
내 글을 보고 싶으면 대여점에서 이북에서 빌려 보면 되는 겁니다.
괜히 업로드하고 걸려서 합의금 물고 작가 욕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100원도 아까워서? 그럼 안 보면 되는 겁니다. 100원도 아까운 글을 왜 굳이 다운로드까지 받아가는 수고를 하는지 진심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최초유포자 이 잡스러운 것은 출간한지 이틀만에 스캔해서 딱 하니 업로드!!
나이스! 멋집니다... 한 번 걸려야 하는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잡으면 정말 사지를 찢고 싶습니다. ^-^
이런 글 쓰면 작가의 이미지가 실추된다?
업로드하고, 다운로드 해서 보는 독자는 작가에게 눈곱만큼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뭔 상관인가요? 10원도 나에게 주는 게 없는데. 하고 싶은 말은 해야지요. ^-^
나 같은 작가 글 안본다고요?
감사합니다. 공짜로 안봐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지마세요. 그게 제 정신건강에 훨씬 도움 됩니다. 솔직히 고소하는 시간 없으면 스무 장은 더 쓰고, 제 소중한 독자님들에게 글을 더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마공서라는둥, 100원도 아깝다는 둥. 볼 가치도 없는 거 봐주는거라둥, 그 딴 잡소리는 정말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글이라면 보지마세요. 원하지 않습니다. 고소하는 게 얼마나 짜증이 나는데요.. 특히 중고딩님들... 고소해서 부모님이 전화해서 울면서 사정하는데, 내 너희들의 손모가지를 자르고 싶었단다;;; (왜 너희들의 짓거리때문에, 부모님이 나에게 사정을 해야 하는건데. 니가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너희를 먹이고 입히시는지 알터인데. 그걸 알면 감히 부모님께 함부로 하지 못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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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토렌트에 올리고 싶네요. (누가 복붙해서 올려주셔도 됩니다.아니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올리고 꼭 쪽지 한통 부탁;;)
블로그에도 이 비슷한 내용이 이미 몇!!!달 전에 올렸네요^^:;
아! 속이 확풀리네요.
불법업로드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외로 큽니다^^;;
이 간단한 것들을 이야기하면 밖에서는 또 욕먹는데... 문피아에선 알아준다는 ㅎㅎㅎ;;
신작쓰느라 토렌트는 신경도쓰지 못했는데, 정말 날 잡아 한번 뒤집어 엎으려고 하는중입니다^^:
구글링해보니.... 못잡아도 수백은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토렌트 사용법 빨리 배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아비무쌍 열심히 쓰다가 잠시 딴 짓하다 갑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 모두 좋은 일만 그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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